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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통

김희선 출연 MBC 새 드라마 '내일' - 사회이슈 담은 저승사자 판타지물

 

 

2022년 4월의 첫날인 어제, MBC의 새로운 드라마 '내일'의 첫 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김희선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인데요. 핑크톤으로 탈색한 헤어 컬러로 강렬하게 등장했는데, 여전히 이쁘셨다는... ㅎㅎ

 

 

드라마 '내일'의 첫회를 보니, 우리나라의 참 안타까운 사회문제 중 '자살'문제가 다루어졌더라구요. 드라마에서는 '주마등'이라는 이름의 저승사자 회사가 나오는데요. 이 회사 회장님으로 박혜숙 배우님이 나오시구요. 김희선 누나도 이 회사의 위기관리팀 팀장으로 나오고 있답니다. (영혼)인도 팀장으로는 김수혁 배우도 출연합니다.

 

 

아! 그리고 남자 주인공으로 로운 배우가 나오네요.

 

 

 

취업에 계속 실패해서 힘들어하는 청년이 우연히 저승사자의 일처리 과정에 엮여서 코마상태가 되는데요. 이로 인해 영혼 상태에서 저승사자 회사인 주마등에 취업하는 것으로 첫회의 내용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서로 원치 않았지만 위기관리팀에 속하여 팀장인 김희선 누나와 함께 6개월 동안 주마등 직원으로서 일을 하며 겪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드라마 '내일'은 16부작으로 구성된 것 같구요. 누구에게나 때로는 죽고 싶을 정도로 힘겨운 상황들이 있겠지만, 살아갈 수 있는 이유와 에너지에 대한 메시지를 풀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제 시작하는 드라마 내일을 체크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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