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구입하여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 라디오인 브리츠사의 BZ-LV990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2주 전쯤 저희 엄마가 치질 수술을 하게 되어서 3일 동안 입원해야 했거든요. 엄마는 언젠가부터 이명 증상이 좀 있으셔서 밤에 라디오를 틀고 주무시거든요. 그렇게 첫 구매를 한 라디오 카세트도 예전 글에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ㅎ 이번에는 휴대할 수 있는 보다 작은 라디오 기기가 필요했어요.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찾게 된 기종이 바로 브리츠사의 BZ-LV990 라디오랍니다.
어떤가요? 참 깜찍하지요?^^
크기는 대략 제 아이폰보다 길이만 조금 더 짧네요.
이번에는 다른 기능 필요 없이 라디오만 되면 되었어서, 라디오를 찾았는데요. 참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인지 저 간단한 기기에도 다양한 기능이 같이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블루투스 스피커, USB, 메모리카드 그리고 하다못해 랜턴 기능까지 말이죠.
옆면에 충전단자, 랜턴라이트, 이어폰 단자, USB 단자가 보입니다.
바닥면에 SD카드를 꽂을 수 있는 단자도 있구요.
전원과 볼륨은 윗면에 있는데요. 아날로그 방식으로 돌려서 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이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라디오인데 아날로그여야 제맛이죠? ㅎㅎ 그것보단 사실 볼륨은 디지털보단 아날로그 노브 방식이 전 좋더라고요.^^
안테나와 버튼 잠금 키, 그리고 간이 랜턴 버튼도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라디오 선택 버튼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라디오 기종이었습니다.
'라디오' 신호도 잘 잡혀서 잡음 없이 잘 들리구요. 작고 컴팩트한데 이용하기 편합니다. 지금은 엄마 방에 이전에 있었던 CD 플레이도 가능한 라디오는 창고에다 넣어뒀구요. 이걸로만 듣고 계시네요.
쿠팡에서 35,000원에 구매했구요.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있으니 휴대도 가능하고 신호 잘 잡히고 충전용량도 여유 있는 라디오 기기 찾으신다면, 이 제품 브리츠 BZ-LV990 도 한 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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