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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통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다녀왔어요 - 하남시 베이커리 핫플레이스

 

얼마 전, 2주 전쯤에 하남시에 있는 한정식 집에서 가족끼리 식사자리를 가졌는데요. 그 식사장소 근처에 우연히 큰~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 걸 보고서 방문을 했는데요. 토요일이기도 했지만, 유독 사람들이 바글바글 가득차 있더라구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랍니다.^^

 

사실 그 날 '한채당' 이라는 한정식 집에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어요. 토요일이라 교통상황이 어떨 지 몰라서 조금 여유있게 출발했더니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한채당 내부도 워낙 한옥 스타일로 잘 되어 있어서 사진 좀 찍다가,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밖으로 나와 근처 길을 살짝 둘러보게 되었어요. 그 때 지나가던 길 옆에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제빵소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점심 먹고 여기 와야겠다 생각했답니다.ㅎ

 

 

 

위의 사진을 찍는 제 뒤로 더 넓게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말에도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보이는 것처럼 건물이 꽤 높았어요. 4층까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에서 찍어보니 건물이 얼마나 큰 지 좀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이 사진을 찍은 위치에는 넓게 잔디와 조형물, 그리고 앉을 수 있는 벤치들이 있어서 날 좋을 때에는 야외에서 바람 쐬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건물 입구와 측면 사진이에요. 입구에는 '이옥진시인마을' 이라는 패가 잘 보이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까 말씀드린 이옥진시인마을 제빵소 앞마당 광장의 모습입니다.^^

 

1층 주문하는 카운터는 이미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어서 차마 사먹을 엄두를 내진 못했습니다.

 

 

이 날 사람이 워낙 많아서 직접 빵이나 음료의 맛을 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하남시 미사에 올 때에는 미리부터 가서 자리를 잡아야겠습니다.^^ 유독 이 곳에 사람이 많이 몰려 있어서, 나중에 검색해보니 이 근처에서는 가장 핫플레이스인 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베이커리 카페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도 한 번 찾아보시는게 어떠실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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