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정보통

엄마옷 고민 덜어주는 쇼핑몰, 디얼마미 추천합니다. 여기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절대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ㅎㅎ

 

이 글을 보시고 계신 분들이 어떤 분들이실지 모르겠지만요. 아마도 40대~50대이시거나, 이 나이대 어머님들의 자녀분들이시라면 잘 오신 겁니다. 제가 이제부터 추천해드릴 쇼핑몰을 한 번쯤은 탐색해보시는 게 결코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되실 거예요.^^ 

 

소개해드릴 쇼핑몰은, 엄마옷 고민 덜어주는 쇼핑몰, '디얼마미' 입니다. 쇼핑몰 이름 앞에 수식하는 문장은 제가 그냥 붙여봤습니다. ㅎ 왜냐하면, 실제로 저희 어머니가 옷을 고를만한 곳을 같이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된 사이트거든요 :)

 

저희 어머니는 60대 중반이십니다. 그런데 시중에 50,60대 옷을 판매하는 곳들을 보면 대부분이 좀.. 촌스럽다거나 톤도 우중충하고 칙칙하게 디자인된 옷들인 겁니다. 그래서 제가 때때로 선물을 해드리려고 좀 검색해보면 딱히 사고 싶은 옷이 없을 때가 많았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옷이 날개'라는 명제를 인정하시는 분이라면, 옷이 그 사람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저희 어머니는 특히 평소에 젊은 옷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연세가 좀 있으심에도 어머니 본인은 옷에 대해 편견 없이 본인 취향대로 자유롭게 맞춰 입는 편인데, 그걸 보는 제가 내린 결론이 '젊은 옷이 잘 어울린다'였습니다. 그래서 운동화 같은 경우에는 제 동생(여동생)과 같이 신고 있구요. 스포티한 옷도 잘 입으십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필라 등의 스포츠웨어도 잘 어울려요 :) 

 

이런 저희 어머니에게 '중년', '5,60대', '아줌마' 와 같은 키워드로 패션 쇼핑몰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무난하다'고 하면서 어둡고 칙칙한 톤의 옷을 주로 취급하는 쇼핑몰을 이용하기에는 꺼려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골라보려고 하면, '사이즈' 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젊은 여성과 중년 이상의 여성들과는 보이는 것 이상의 의상 사이즈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러한 애로사항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었던 쇼핑몰이 바로 '디얼마미' 였습니다.

 

 

대략 어떤 톤과 디자인으로 의상을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는지 쇼핑몰 이미지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사실 이곳이 겨울 계절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요. 춘추복도 위의 사진에서 보시듯이 '한복풍'의 의상이 많았습니다. 이 곳 컨셉이 그런 것 같아요. 개량한복 식인데 좀 더 캐주얼하고 밝은 느낌의 의상인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연세가 있으셔도 밝고 선명하고 깔끔한 톤의 의상을 골라볼 수 있는 곳이라 여겨졌습니다.

 

 

한복 풍 의상 외에도 다양한 선택의 폭이 제공됩니다. 의상을 입고 있는 모델분은 그렇게 나이가 많으신 것 같진 않아보이지만, 저희 어머니도 아래 사진과 같이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주 입고 다니십니다.

 

 

 

자, 이쯤 해서 가격대는 어떨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위의 좌측 사진에서 스트라이프 롱셔츠가 28,800원, 청바지가 13,900원, 우측 사진에서의 체크 블라우스는 43,800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처음 보여드린 3개의 이미지 중 중간 사진에 나온 원피스는 125,100원이네요.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이 정도로 가격대가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도 남겨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필요할 때 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와 어머니의 중년, 엄마옷 고민을 덜어준 쇼핑몰, 디얼마미 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 앱 이름 : 디얼마미

- 링크 : http://dearmami.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