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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통

아키월드(ArcheWorld) NFT 프로젝트 -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MMORPG P2E 게임

 

 

오늘은 일주일 뒤에 민팅이 시작될 새로운 NFT 프로젝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플젝이기도 한데요. 바로 '아키월드(ArcheWorld)'입니다.

 

아키월드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쳐

 

아키월드는 사실 올 7월에 런칭될 예정인 게임 제목인데요. 기존 온라인 게임의 형태가 아닌, 국내에선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심리스 오픈월드 기반 PC MMORPG 게임입니다. 잘 안 와닿으시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MMORPG 게임이 뭐가 있을까요? '바람의나라'에서부터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같은 게임이 있죠. 대규모 이용자가 접속하여 롤플레잉을 하는 게임을 의미하죠? 그런데 이들 게임들에서는 게임 내 여러 환경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이 없습니다. 굳이 표현하면 게임회사의 소유이겠지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아키월드 내 토지, 집, 소환수, 탈 것, 장비 등의 모든 아이템은 사용자에게 소유권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이구요. 디지털 세상에서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NFT 기술을 게임에 적용하여서, 사용자들이 직접 토지 NFT를 소유하여 개간하고 사고팔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이러한 부분을 '자유도가 높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사용자는 게임 내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아키움'이라는 재료를 획득하게 되는데요. 인게임 거래소에서 이 아키움을 블루솔트(BSLT)로 교환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 블루솔트로 게임 내 NFT를 구입하거나 보라(BORA) 코인으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P2E(Play To Earn)가 실현되는 거랍니다.^^

 

아키월드는 엑스엘게임즈(XLGames)에서 제작하는 게임이구요. 엑스엘게임즈의 대표는 바로 송재경 대표로, 바람의나라, 리니지를 제작한 분이랍니다. 그리고 이 엑스엘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에 인수가 되어, 현재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가 되어 있는 그야말로 빵빵한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키월드 NFT 프로젝트에 대한 서론이 길었는데요.^^; 바로 이렇게 기대가 되는 게임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PFP 성격의 '팬덤 NFT'를 다음 주 3월 28일~30일 3일 동안 민팅한다고 합니다. 총 2,625장의 수량이구요. 랜덤 확률로 일반카드와 희귀카드가 구성되어 있는데, 희귀카드와 일반카드 보유 수량에 따라 추후 2분기에 발행될 '토지 NFT' 구매 보장권 또는 에어드롭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디자인의 그림인 것 같습니다.

 

 

 

민팅 가격은 300 클레이부터 600 클레이까지로 구성되었네요.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보라(BORA) 코인은 개발사인 웨이투빗이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와의 합병으로 결국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인이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후에 보라 코인 관련해서 알아보고 글 좀 작성해 봐야겠습니다.(조금 관심이 생겨서요 ㅎ)

 

 

 

로드맵은 다음과 같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월드(ArcheWorld)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아키월드(ArcheWorld) NFT 프로젝트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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